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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시
: 2007-10-30 21:28:55 |
한국국악교육연구학회 회원 여러분께
파란 하늘이 더 높기만 하고 노란 국화꽃 향기가 그윽한 가을입니다.
여러 회원님들의 성원에 힘입어 지난 10월 13일에 제2회 추계학술대회를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학교와 가정 등에 여러 가지 행사가 연이어 있는 10월에 여러 회원 여러분들께서 바쁘신 중에도 불구하고 오직 국악교육의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하는 열망으로 멀리 제주도, 부산 등 전국 각지에서 참석해 주신 70여분의 회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항상 행사를 치르면서 생각하는 것은 국악교육의 모든 분야가 이제 시작이구나 하는 생각입니다. 이번 학술대회의 주제 발표자이신 이생강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보니 이제 단소교육도 시작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현장에서의 국악교육의 문제점을 제기하고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하는 것은 우리 학회의 여러 회원님들의 몫입니다. 혼자서 고민하지 말고 학회의 다른 회원님들과 함께 고민하고 함께 노력하며 문제를 해결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함께 연구하고 함께 노력하는 것만이 우리 학회의 발전을 도모하고 더 나아가서는 국악교육을 발전시킬 것입니다.
국악교육의 선봉에 한국국악교육연구학회가 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성원과 격려를 부탁드리며 회원 여러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2007년 10월 20일
한국국악교육연구학회장 변 미 혜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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