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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회원 발간 서적 안내 : 국악교육논총
작성자 : 관리자(.) 등록일시 : 2016-08-23 16: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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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악교육연구학회 회원이신 변미혜 교수님(1,2대 회장 역임, 윤리위원장)께서 '국악교육논총'을 발간하셨습니다. 국악교육 정상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 및 국악내용 교수법이 제시되어 있습니다. 관련 사이트 http://www.minsokwon.com/booklist/book_specific.asp?bookno=4698&bookcate=10 책소개 국악은 문화의 산물이자 그 자체이며 또한 역사이다. 우리나라는 유구한 역사와 문화를 지닌 민족 국가로서 문화융성의 시대를 꿈꾸고 있다. 그런데 국가가 나서서 남의 문화를 꿈꾸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깝다. 문화융성 국가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올바르고, 진정성 있는 국악교육정책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 국악교육의 정상화와 활성화는 국가 차원의 교육 정책 뿐 아니라 국가문화정책과 함께 다각도로 그 방안이 마련되어야 한다. 여기에 실린 글들은 국악교육의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쓰기 시작한 것이다. 국악교육의 정상화에 힘쓰며 국악교육의 미래를 책임지는 음악교사 및 교육계 많은 분들과 올바른 국악교육정책으로 인해 다행히도 변화가 보이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아직도 국악을 전혀 모른다는 학부생, 국악을 한 번도 안 가르쳐 봤다고 하는 파견교사 대학원생들을 지금도 만나고, 가르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악을 가르치면 가르칠수록 학생들은 문화의 편견에서 벗어나 국악 내용과 교수법 등에 대한 진지한 학구열을 보여주고 있어 국악교육 정상화의 변화가 예견된다. 초·중등학교에서, 교·사대 음악교육과에서 국악교육이 제대로 이루어질 때 국악교육의 정상화를 기대할 수 있다. 다시 말해서 초·중고등학교, 교·사대 음악교육에 의해 국악교육이 좌우되는 것이다. 수많은 정보와 지식, 다원적 가치관의 홍수 속에서 나를 나답게 하는 힘은 우리 문화에서 길러진다고 본다. 국악은 우리 민족 문화의 자양분의 결정체이자 문화 그 자체이다. 따라서 국악교육의 미래는 문화융성과 직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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