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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가야금 3중주 <한국의 봄, 여름, 가을, 겨울> 안내
작성자 : 관리자(.) 등록일시 : 2015-10-02 14:2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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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음악발전연구원(대표 최지애)은 오는 10월 10일(토) 17시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한국의 봄, 여름, 가을, 겨울>을 공연합니다. 한국국악교육연구학회 회원님 중 티켓이 필요하신 분은 담당자에게 연락하시면 초대권 받으실 수 있습니다. 한국음악발전연구원 기획 임구슬 010-6322-3804 <공연 안내 자료> 한국음악발전연구원(대표 최지애)은 오는 10월 10일(토) 17시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한국의 봄, 여름, 가을, 겨울>을 공연한다. <한국의 봄, 여름, 가을, 겨울>은 지난 2012년 초연작으로 앨범 발매를 앞두고, 발매기념 연주회를 연다. 어느 나라보다 사계절이 뚜렷한 우리나라, 사계절 속에서도 다채로운 모습을 가지고 있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주는 색다른 기분과 감정, 이 모든 것을 누릴 수 있는 나라. 대한민국. 자연이 우리에게 준 선물을 우리 가야금 소리에 담았다. 세종문화회관(사장 이승엽)이 운영하는 꿈의숲 아트센터에서 오는 9월 17일(목)부터 10월 4일(일)까지 총 11회에 걸쳐 <바닥소리극 페스티벌>을 공연한다. <바닥소리극 페스티벌>은 ‘판소리공장 바닥소리’의 신작인 <대한제국 명탐정 홍설록-귀신테러사건>과 기존 레퍼토리 판소리극 세 작품에 더해 창작판소리 신인 단체 ‘판소리, 하다’의 <안네의 일기, 판소리 하다>로 구성되어 있다. 2015년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에 선정된 작품으로, 약 20일간 5개의 판소리극을 만나볼 수 있다. (재)세종문화회관 꿈의숲 아트센터와 판소리공장 바닥소리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 서울문화재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고 있다. 관람료는 전석 1만 5천 원이며(*<안네의 일기, 판소리 하다> 전석 1만원), 9월 17일(목)부터 10월 4일(일)까지 꿈의숲 아트센터 퍼포먼스홀에서 공연한다. (문의 02-2289-5467) □ 민간예술단체 최초로 국악극 페스티벌에 뜻을 두다 ‘판소리공장 바닥소리’는 민간예술단체 최초로 국악극 페스티벌에 뜻을 두고 ‘제1회 바닥소리극 페스티벌’을 주최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2015년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 선정작으로 판소리공장 바닥소리의 신작 및 기존 레퍼토리 극을 단기간에 모두 볼 수 있는 축제의 장이다. 한가위를 전후로 하여 관객들에게 다양한 소리극을 즐기고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역사추리극, 세계명작극, 가족 뮤지컬, 어린이극, 모노드라마 등 다양한 장르를 판소리로 만나 볼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다. 더불어 ‘소리극 페스티벌’이라는 명칭에 맞게 패키지 티켓 할인제도를 도입했다. 2개 이상의 공연 예매 시 40%~60%의 할인율을 적용함으로써 저렴한 가격에 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전 연령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로, 문화 향유의 장을 마련한다. □ 판소리공장 바닥소리의 2015년 신작, <대한제국 명탐정 홍설록-귀신테러사건> <대한제국 명탐정 홍설록-귀신테러사건>은 아서 코난 도일의 《셜록 홈즈》에 착안하여 만든 창작 판소리극이다. 바닥소리의 2015년 신작이자 총 3부작으로 기획된 홍설록 시리즈의 첫 번째 이야기이다. 일제강점기의 제주 바다, 그곳에서 홍설록은 해녀 조직과 얽히고설킨 미궁의 사건들을 파헤치며 자신의 진짜 모습을 만나게 된다. 이 작품은 친일과 항일, 그 위험한 경계에서 선택과 희생을 거듭했던 당대의 뭇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아 낸 판소리 역사 추리극이다. □ 꿈의숲아트센터와 전문공연예술단체 ‘판소리공장 바닥소리’의 만남 ‘판소리공장 바닥소리’는 전통 판소리를 기반으로 창작 판소리, 창작민요, 창작 소리극을 만들고 공연하는 판소리꾼들의 전문공연예술단체이다. 2002년에 결성된 이래로 판소리를 바탕으로 새로운 형태의 공연을 만들어 시대의 삶을 노래하는 데 목적을 두고, 세미나, 창작 작업, 공연 제작, 음반 제작, 순회공연 등을 꾸준히 하고 있다. 바닥소리는 시대의 아픔과 문제들을 고민하며, 판소리를 필요로 하는 곳이면 어디든 찾아가서 노래하고 있다. 2014년에는 대표작인 판소리 국악 뮤지컬 <닭들의 꿈, 날다>로 제1회 창작국악극대상 최우수 작품상 및 음악상을, <방탄철가방-배달의 신이 된 사나이>로 제2회 창작국악극대상 남자 창우상을 수상한 바 있다. 2015년, (재)세종문화회관 꿈의숲 아트센터와 판소리공장 바닥소리는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 사업의 하나로 5월 <일곱빛깔 까망이>를 공연했고, 이번 <바닥소리극 페스티벌>에 이어 11월에는 <바닥소리 민요 콘서트>도 공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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